경실련,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시민실천운동
15일 공설시장서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지난 15일 공설시장에서 여성위원 회원을 비롯 군산시의회, 군산시, 호스피스군산지회, 국제와이즈멘군산클럽,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라북도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에서 추석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지역 재래시장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
경실련 관계자는 “모든 기업, 기관, 단체, 시민 등이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에 동참하면 군산의 희망은 새만금의 방조제 개통처럼 군산경제의 세계 길을 여는 경제대로가 분명하게 만들어지리라 확신한다”며, 동참을 촉구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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