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군산지사(지사장 정영선)는 16일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모세스영아원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7세대를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지사 사회공헌 봉사단원들과 뜻을 같이한 군산지사 자문위원들이 모세스영아원을 방문해 기저귀, 물티슈 등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아이들을 돌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후원결연가정세대를 방문해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 말벗으로 외로움을 덜어드렸다.
정영선 지사장은 “우리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사람이 없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사회이며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나눔이 참된 봉사의 길”이라며 “군산지사 사회공헌 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렵고 외로우신 분들을 찾아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