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정영선)는 24일 사회공헌봉사단 직원 및 지사 자문위원 등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7세대를 선정해 연탄 300장씩 총 2,100장을 전달했다.
특히 7세대 중 2세대는 지사 사회봉사단원∙지사 자문위원,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 및 지역협의회 위원 등이 참여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정영선 군산지사장은 “우리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사람이 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사회이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이 참된 봉사”라며, “앞으로도 군산지사는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지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껏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