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신영목재(대표 김종환)와 전북환경농업영농조합(대표 김상기)은 7일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시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했다.
이날 신영목재는 570만의 성금을, 전북환경농업영농조합은 백미 10kg 200포대(45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주위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2011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성금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신영목재는 오식도동에서 수출용 목재를 제조하는 유망한 회사로 2006년부터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전북환경농업영농조합은 옥구읍 일대의 조합토지에서 농산물 생산∙유통 등 영농을 하는 조합으로 2010년 희망나눔 캠페인에서도 백미 20kg 100포대를 기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