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도 주민들이 비안도리 가력항과 도로부지를 군산시 행정구역으로 조속히 결정하고 가력도 관리권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비안도 가력항 주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편영수, 최광섭, 김영균∙이하 대책위)는 15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비안도 산 495―6번지 가력항과 가력부지를 군산시 행정구역으로 조속히 결정하고 가력도 관리권을 즉각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력도는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 산 495∙496번지, 비안도 행정구역은 군산시로 돼있지만 새만금 가력도와 3.5㎞거리라서 비안도 주민들은 가력항을 이용해 육지를 오가고 있다”며 “그러나 전북도와 농촌공사는 몇몇 부안 주민들의 민원문제를 근거로 비안도 가력항 점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농림식품부가 가력도 관리권을 전북도에 이관하려 해도 전북도는 김제시, 부안군을 의식해 지금까지 수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내측어민의 불법점거를 방관하고 있다”며 “명백히 직무유기며 비안도 주민들을 기만한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책위는 “비안도는 150세대 인구 350명이 살고 있는 유인도임에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지 9년이 넘었다”라며, “이로 인해 일반 사선을 타고 비안도에서 가력항으로 육지를 오고 가면서 매년 사망, 사고가 나는 등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객선 운항을 재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일부 댓글다는 인간들(특히 한두 줄로 찍 갈기고 독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인간들) 보면 참 답이 안나온다. 허술한 문장에 성의없는 말장난, 심사숙고하여 댓글다는 누리꾼에 대한 모욕적인 어투와 명분없는 비난... 그 수준이 가히 상대하고 싶진 않지만, 충고차원에서라도 한마디 하노니, 좋은 의견이 있으면 답글을 달고, 안그러면 좀 빠져줬으면 한다. 타지역민들이 읽어보고 한숨나올지 모르니...
초딩수준의 장난할 시간있으면 책좀보고 교양과 실력을 쌓거라. 남 꽁무니만 쫓아다니며 경박스런 반응을 하는게 취미있진 몰라도, 당신들 생각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걱정하덜덜 말고, 그분들의 주장의 의미를 되새겨야 할 것이다. 앞으론 남의 성취와 좋은 충고를 배아파하고 찌질이처럼 살지말고 스스로의 깊은 사고를 통해 바람직한 의견을 개진하는 성숙한 시민이 되길 바란다.
ㅋㅋㅋ2010-12-18 12:00:34
오랜만에 들어보네 우리가 남이가ㅎㅎ
낳아지는 건 산부인과에서 상의해 보시죠
aa2010-12-17 13:39:39
예언자 그렇게 관심이 있으면 시의원이나 시장선거 나가보든가
aa2010-12-17 13:38:15
ㅋㅋㅋㅋ아 웃긴다 예언자=촌놈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딱 예언자가 생각나네. 어휴 좀 인터넷 좀 끊어라
지나가다22010-12-16 13:00:55
예언자=촌놈들아!
느낌이 팍 오네
지나가다2010-12-16 11:10:07
섬에 사는 고통을 뉘 알아주겠소이까.....한 1년씩 살아봐야...아---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하고 알겠지요....
그럽시다2010-12-15 21:36:43
새만금은 전북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그래서 수십년동안 겨우 하나 얻어낸건데
조금씩 자중합시다. 지금 대학졸업후 거의 대부분이 고향을 등지지 않나요?
사람사는 전북을 만들어봅시다
촌놈들아!2010-12-15 16:24:37
다 합쳐봐야 경상도 광역시나 일개 시군 정도의 면적에, 인구는 한참 적은데, 뭔놈의 행정이 그 모양이구, 맨날 분란만 일어나냐?
군산시장, 김제시장, 부안군수를 구청장으로 강등시키고, 이름을 (가칭)"새만금시", "아리울시", "서해시" 중에서 새로 바꾸고 새 시장은 똑똑한 사람으로 외부에서 영입해라.
소지역주의로 발목잡아 가뜩이라 버림받은 이 지역이 더 낙후되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고, 어여 개발할수있게 만들자. 새만금 19년, 가거대교 4년. 이것이 현실이다. 그러줄도 모르고 촌놈들은 서로 자기땅이라고 쌈질만 하고 있으니...다 행정력이 무능해서 그런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