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군산지사, 사랑의 헌혈
1월말까지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 전개
근로복지공단 군산지사(지사장 김영권)는 28일 수송동 소재 ‘군산헌혈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헌혈행사는 최근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해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
이와 함께 군산지사는 내년 1월말까지 헌혈 행사와 함께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벌여 산재근로자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지사는 매월 1회 임피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시온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