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군산지사,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
장애인 시설·독거노인 가정 생필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한명덕)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이날 군산지사는 옥구읍 나눔의집과 만유의집을 방문해 14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9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명덕 군산지사장은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우시설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아동보호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또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37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 실은 건강천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