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회 창립 60주년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20세대에 주유권 전달
군산남부교회(담임목사 서상옥)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수송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했다.
남부교회는 수송동 주민센터(동장 김병옥)를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 20세대에게 전달할 난방비 주유권(200만원 상당)을 지정∙기탁했다.
남부교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교회 안에서 축하하고 감사하기보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신도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병옥 수송동장은 “지나온 60년을 그래왔듯 다가올 100년 역시도 주변의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남부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교회는 지난 2007년부터 관내에 기초수급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4세대와 ‘사랑 나눔 결연’을 맺어 수시로 생필품과 각종 공과금을 지원하고 생활 돌봄 서비스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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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논객 2011-03-07 13: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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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은 아니지만
북으로 대동강,남으론 금강으로
전래된 기독교가 군산의
도덕교육에 있어서 한 열할을 수행 한다고
봅니다.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는 군산의 교회
(인구 수당 교회의 수)
수 만큼
보다더 순기능으로 작용해
부드러운 군산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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