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새 이름 지어주세요!
오는 16일까지 공모
최우수상 1명 300만원 상금
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정승)이 새 이름을 찾고 있다.
북지원 군산출장소(소장 박종래)에 따르면 농관원은 친근하고 인식이 쉬운 기관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관명칭을 공모하고 있다.
모 내용은 친근감을 주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름이면서 농정현장의 중추기관으로서 고품질·안전 농산물 관리기관이라는 의미를 참신하게 표현하면 된다.
기관명은 오는 16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www.naqs.go.kr)를 통해 공모하면 된다.
모된 작품은 브랜드전문가 등 내.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가작 5명에게는 상금 각 2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편 농관원은 1998년 국립농산물검사소와 농업통계사무소가 통합돼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개칭해 사용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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