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좌관 사건 축소 은폐 기도” 주장
군산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군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A보좌관 알선수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군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과 민노총 군산시지부 등 9개 시민사회단체는 24일 전주지방검찰청군산지청 앞에서 이번 사건의 축소 은폐 기도를 주장하며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들은 “군산시 LED 전광판사업 공모에 참가했다가 떨어진 업체 관계자로부터 무기명 채권 등 8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A보좌관이 보석으로 석방되는 등 축소은폐 기도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엇보다 주식 제공업체 관계자가 설득력 있는 근거도 밝히지 않은 채 검찰진술을 번복한 것은 각종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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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랑 2011-03-25 12: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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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군산사랑님~ 누가 그래요? 혹시 가족이신가요?? 민주당 언저리에 있는 사람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위원장 등에 업고 얼마나 많은 후안무치한 일들을 해왔었는지... 사람들한테서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리게 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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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랑 2011-03-25 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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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모범시민으로 항상겸손하고 예절 바르게 살아온 한 젊은이 앞날을 쉽게판단해 남의 일처럼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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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1-03-24 18:5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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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권력의 비호는 용납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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