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군산점이 아동센터 어린이들 생일파티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위해 창단된 ‘이마트 군산점 희망 나눔 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봉사단은 24일, 경암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어린이 생일파티를 주선하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마트 군산점은 정기적으로 생일잔치 및 주거환경 개선, 연말 단체영화관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군산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매월 2회 이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쌀을 어려운 가정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함께 올 한해동안 ‘2011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학용품 및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김장김치 지원, 연탄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마트 군산점 조영진 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쓸쓸하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