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주민 안보교육∙환경 대청결 운동
성공적인 새만금 축제 기원
군산시 월명동(동장 정준기)은 25일 관내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과 2011 군산새만금축제를 대비해 환경 대 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교육에서는 김청환 자유총연맹군산지부장을 초청해 최근 혼란한 북한 정세에 대비하고 통일문제와 북한실정의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제공으로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경 대청결 운동은 군산시 복지지원과, 여성아동복지과와 함께 문화시민 3대 실천운동과 연계, 새만금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근대역사박물관 주변 및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등을 대상으로 환경 대 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정준기 동장은 “관내 주민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군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월명동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살맛나는 월명동을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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