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새터민 우리에 이웃입니다!”
15명 가구∙생필품 위문 행사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관내 거주 새터민 15명에게 조기사회 정착을 위한 가구 및 생필품 위문 행사를 가졌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군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성광문)가 생필품(주방용품) 30점(시가 68만원상당)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회장 두병창)가 중고가구 78점(시가 360만원상당)을 지원했다.
새터민 윤모(32)씨는“ 항상 우리 새터민에 대하여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사회에 조기 정착하는데 더욱 힘을 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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