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아로마테라피’
매주 셋째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지정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오는 20일 매월 셋째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가족사랑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한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에는 가족이 함께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한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도모하고, 함께 협동해 하나의 완성품을 제작함으로써 가족의 협동심과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진행되는 ‘가족사랑∙이웃사랑 무비무비데이’에 참여를 하시고자 하시는 가족은 본 센터로 사전신청을 하시면 군산CGV,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최신영화를 1인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즐길 수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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