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소중함을 배웠어요!”
문병준 광복회군산지회장, 태극기 교육 봉사활동
문병준 광복회 군산시지회장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의 성숙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문 지회장은 지난 8일 산북동 소재 파랑새 지역아동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바로 그리기, 태극기 유래 등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국기를 소중히 여기고 간직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한 것.
문병준 회장은 “태극기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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