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규 대표는 “세계자동차 문화를 선도해온 쉐보레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형숙 신풍동장은 “경기불황으로 각종 후원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서 사랑의 쌀 기탁은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한국지엠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 주민센터 옆 기존 지엠대우영업소 자리에 문을 연 쉐보레 군산대리점은 지난 15일 쉐보레 로고인 나비 넥타이를 형상화한 리본 형태의 실내외 디자인과 품격 높은 컨셉으로 1~2층을 전시장으로 꾸미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