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송동사무소(동장 조성구)는 겨울철을 맞아 수송택지개발지구 내 대형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수송동사무소는 수송택지개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와 대우자판 및 코오롱건설등 3개시공사와 한라, 제일, 세한, 현대건설 등 4개아파트 건설업체 및 롯데마트 공사현장 소장 등 10여명을 초청해 동절기 발생하기 쉬운 공사 현장 재해 예방을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공사관계자와 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공사장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사 현장 관계자들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와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행 현장 순찰 점검활동 강화 및 시민 생활 불편사항의 최소화와 민원 발생시 신속히 해결하여 줌으로써 주민화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길영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