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은파관광지에 대해 부르기 쉽고 친근감 있는 은파의 상징성과 대표 이미지를 잘 표현한 ‘별칭’ 공모에 나선다.
은파관광지는 군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양지이자 한해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도 부각되고 있다.
이번 공모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에 응모된 작품들은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작 1편 우수작 1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며 최우수작은 50만원상당 상품권, 우수작은 20만원상당의 상품권이 시상품으로 지급된다.
공모에 응모하고자 하는 시민은 군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시공고’창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서 접수는 접수 순서를 정확히 하기 위해 이메일(kim06170@korea.kr),팩스(450-4439), 방문접수만 인정되며 우편발송은 인정되지 않는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군산시관광진흥분과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 2편을 선정하고 시민선호도조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최우수작)을 선정하게 되며, 7월초에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래처럼 "**호수공원" 이런 식은 답이 아니다. 별칭은 간결하며 기억하기 편하며 귀여운 애칭이어야 한다. 희소성있고 세련되고 가고싶은 느낌을 살려내야 한다. 머리를 좀 써봐라. 경직되지 않고 자유분방하며 낭만이 담겨질 수 있도록. 별볼일 없는 "세느강"도 우리 가슴속엔 상징하는 바가 크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