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철에 주민들이 힘을써서 먹걸이라도 저렴하게 하여 손님들을 맞이 할생각은 전혀 하지않고 바가지에다 불친절에 볼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한나절 걸이도 안됩니다
금년에는 신경을 써주시고 다시한번 찾아 가고싶은 마음이 생길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협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섬사람2011-06-19 05:54:56
밑에 분들 말씀 모두 옳습니다. 제 생각엔 자정능력을 잃은 것 같습니다.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몇몇 사람이 전체 물을 흐리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글구 정말 개발을 해주어야 하는데 전혀 개발은 안하면서 관광객만 오라고하니......에휴...
주민2011-06-18 23:10:05
외지인들이 와서 돈좀 쓰고 갈 수 있도록 좋은시설에 먹거리등을 다양화 해야합니다 해마다 시장이네 의원나리들 왔다갔다 하면서 뭐 느끼는거 없습니까?
호구2011-06-18 11:16:32
정확히 말하면 딱 한번만 가볼만한 곳이죠
바가지상흔과 열악한 숙박시설에 혀를 내두르고 나온다는 전설이...
맞아요2011-06-17 20:24:40
밑에 시민님말씀에 적극 동감.
전에 가보니 카트인지 뭔지 그런게 마구 굴러다니던데... 그게 법적으로나 사고보상을 위한 보험가입여부 등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지저분한 차량(?)이 넘치는게 뭐가 그리 좋다고...
게다다 카트영업 하시는 분들 임담 한번 걸쭉하더군요.
어떤 사람이 그곳 해변에서 자전거를 타는데 뭐라고 욕을 해대는데... 차마 그 말을 여기다 옮기기도 그렇고... 암튼간에 참 대단하더이다.
그 자전거도 보니까 다른데서 가져온게 아니라 거기서 빌려타는 것이더구만.
시민2011-06-17 12:39:55
안가본분들이 이 기사보면 선유도 정말 환상적인 섬으로 알겠습니다
좀 냉정하게 기사써주시길...
가서보면 정말 열악한 시설에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까 숙박,편의시설이 잘되어있습니까?..
그렇다고 깔끔한 인상을 심어주는것도 아니고요 허름한 자전거에 골프장에서 쓰는 카트 영업하느라 여기저기 호객행위로 눈쌀 찌뿌리게 하구요
물론 자연경관 뛰어납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천혜의비경" "최고의 국민관광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탕발림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외지인들이 선유도 다녀와서 뭐라고 하는지 설문조사라도 한번 꼭 해보세요 우물안 개구리마냥 자화자찬은 그만두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