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서해지사,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전달
4명 총 420만원 기탁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지사장 명기현)는 22일 군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저소득층 학생 4명에게 총 4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명기현 지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의 희망을 향해 학업에 정진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는 그동안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활발한 지원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항암치료중인 2살된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환자돕기 성금 4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도서지역 및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가스점검을 비롯해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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