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외국어지도교사 직무보수교육 수료식
군산종합사회복지관∙나운종합사회복지관∙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산종합사회복지관과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30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 외국어 지도교사 41명에 대해 직무보수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인 이주여성 외국어 지도교사 파견사업은 군산종합사회복지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들 기관들은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현재 원어민 지도교사로 활동중인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프로그램인 ‘실력UP, 자신감UP’ 직무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원어민 지도교사들은 영어, 중국어, 일어 세 영역으로 나뉘어 대상 아동 각 가정에 방문해 외국어 지도를 펼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하고 있다. 활동에 필요한 교육 내용으로 전문가로서의 역할, 아동심리 및 접근법, 업무예절, 교습법, 그룹미션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다.
군산종합사회복지지관 관계자는 “이번 수료식을 계기로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이주여성 외국어 지도교사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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