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eAH베스틸 임직원들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웃돕기성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 SeAH베스틸 이승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kg들이 373포대(시가 1491만원), 어린이시설에과자 479점(479만원), 독거노인세대에 재래시장상품권 80장(240만원), 소년소녀가장세대 13명에게 1인당 30만원 씩을 지급하는 등 총 2600여만원상당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문동신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한 세아베스틸 이승휘 대표이사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산지방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SeAH베스틸 1300여 임직원들은  특수강 생산으로 연간 1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국내 외 특수강 메카를 꿈꾸고 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지난 11일 국립오페라단을 초청, 무료 송년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