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한사랑로타리클럽 김경희 회장의 말이다.

지난 7일 한사랑로타리클럽 2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희 회장은 여성의 섬세함을 강조 했다.

어려운 이웃도 금전적인 한계를 벗어나 당당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봉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김경희 회장의 봉사에 대한 신념이다.

어려운 이웃들도 영화, 연극, 예술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것.

과거처럼 밥을 굶는 절대적인 빈곤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현재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도 삶의 여유를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것이다.

특히 김 경희 회장은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 한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김 회장은  한사랑 로타리클럽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의전체계 정립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전체계 정립을 통해 군산의 유일한 여성로타리 클럽으로서 2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사랑로타리클럽의 위상을 확고하게 다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전임 회장단이 닦아놓은 사업을 계승하고 회원들에게 로타리안 정신을 이해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김 회장은 봉사기금  납부율 100% 달성을 목표를 세웠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릴레이 기부를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물론 릴레이 기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김 회장 자신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경희 회장은 “한사랑 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전제로 모든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협력을 부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