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형사활동 최우수 관서 선정
휴가철 범죄 집중단속 추진 결과
군산경찰서 강력 4팀.
군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지난 7월과 8월 2개월 동안 하절기를 맞이해 휴가철 빈집털이 및 성폭력 범죄 등 집중단속 추진 결과, 도내 형사활동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번 형사활동 평가 대상은 민생치안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살인, 강도, 강간, 절도 4대 범죄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기간 동안 군산서는 연쇄 편의점 흉기강도범, 부녀자 대상 성폭행범, 전국을 무대로 한 공사현장 전선 절도범 등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강력사건 사건을 다수 해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력4팀(팀장 김명곤)은 도내 30여 강력팀 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월등한 실력으로 1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나유인 서장은 “추석절 및 수확기를 맞이하여 빈집털이 예방과, 고추가격 및 금값 폭등에 따른 금은방, 농∙축산물 절도 우려 증가로 인한 민생침해 사범의 예방과 검거활동에 주력해 명절기간 동안 평온한 농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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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1-09-06 14: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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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노고가 많습니다 참 좋은 기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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