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내고향시푸드 사랑의 쌀 기부
공장준공식 축하쌀 소외계층에 전달
(유)내고향시푸드(대표 김철호)가 쌀 10kg 20포대를 개정면사무소에 기증했다.
김철호 대표는 지난 19일 열린 공장 준공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게 된 것.
황병윤 개정면장은 “꽃게장이 군산의 대표음식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관내에 현대식 위생설비 및 HACCP시스템을 갖춘 공장이 생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꽃게음식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기증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내고향시푸드는 꽃게장 전문제조 업체로 개정면 아동리에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부지 5,975㎡, 건축면적 766㎡의 지상 2층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꽃게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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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인 2011-10-20 13: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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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고향에서 사업 하시는데 고향이름은 잘 팔면서 채소및 군산농산물을 사용하여야되는데 그렇게 사용하시는지 궁금 하네요..지역을 팔아 영업하면서 지역생산된 농산물을 팔지않으면 양심에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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