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군산교도소, 수용자 무료 초빙진료 협약
수용자 건강증진 도모
군산의료원(원장 양연식)과 군산교도소( 소장 이영수 )는 15일 수용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무료 초빙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연식 군산의료원장은 “안과질환을 앓고 있는 수용자를 위해 매월 1회 군산교도소를 방문해 안과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향후에는 내과 등 진료과목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군산교도소장은 “정기적인 초빙 무료의료 봉사를 통해 수용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수용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5680 2011-11-16 13:25:12 |
|
요샌 범죄가해자 팔자가서민들보다낫구나
수용자급식과진료다없애고노인무상급식이나해줘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