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전용도로서 4.5톤 화물차 전도
40여 분간 교통통제
지난 22일 오전 11시께 군산시 미룡동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 군산대 나들목 부근에서 전주에서 군산방향으로 가던 김모(53)씨의 4.5t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목재가 쏟아져 전주에서 군산 방향 3개 차로가 40여분간 통제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운행 중에 고장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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