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회장이 1일 군산을 방문해 연맹 임원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연맹 임원,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창달 회장은 평소 전국지역 연맹 중 자유수호 및 청소년, 대시민 국가안보교육활동에 모범을 보여 온 군산시지회(회장 김청환)를 격려했다.

 박창달 회장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은 하나된 국민의 힘이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안보라는 뼈아픈 교훈을 깨닫게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지회가 모범단체로서 대시민 안보강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군산시지회는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비롯 민주통일 대비교육, 안보특강, 새터민 초청 위로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