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중증장애인센터장, 자동차사고피해 정책부분 우수상
교통사고 피해 가정 멘토역할
김현우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 중증장애인센터장이 지난달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2011년 희망봉사단 성과보고회에서 자동차사고피해가정지원정책부분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가졌다.
자동차사고피해가정지원정책은 교통사고로 피해를 본 가정에 일일이 방문해 멘토역할을 해주는 제도이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김현우 센터장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한 가정도 빠짐없이 꾸준히 멘토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산시지회 관계자는 “평소 장애인복지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걸쳐 본인 일처럼 발벗고 뛰는 김현우 센터장의 이번 수상은 장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