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는 올해 사랑의 연탄행사 외에도 군산시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쌀 20kg 1포대씩 총 15포대(60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군산시 장애인 생활시설 중 3곳(나눔의 집)을 선정해 쌀과 라면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군산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창기 지점장은 “하이트진로(주)가 군산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산시민과 더불어 상생 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주)는 2007년부터 군산지역 복지관 및 경로당, 각종 시설에 쌀과 간식, 생필품 등을 전달함은 물론 지난해부터 군산시에 장학금 1억원 조성을 위해 참이슬 병제품 판매분에 한해 병당 10원의 적립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주)는 2005년 7월 하이트-진로그룹으로 출범한 이후 올해 9월 하이트맥주(주)와 (주)진로가 하나의 법인으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