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따뜻한 겨울 선물 전달
나운복지관 연탄 3000장∙쌀 20포대 지원
군산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가 지난 12일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정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겨울 월동품을 전달했다.
파란 산타 복장으로 나운복지관을 찾은 서비스센터는 이날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3,000장과 쌀 20포대를 후원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독거노인 10세대에 연탄 300장씩 후원품을 전달하였고, 쌀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20명에게 쌀을 전달했다.
군산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이런 계기를 통해 군산시내 구석구석 따뜻함이 함께 전해지길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산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는 한해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봉사, 후원물품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쳤으며, 지난달 30일에는 군산시에 내의 200장(500만원 상당)을 후원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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