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양 군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연임
농촌지역에 쉼 없는 활력 불어 넣을 터
채수양 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장.
채수양 군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59)이 연임됐다.
군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는 27일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시연합회 및 읍면동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14대 연합회장에 채수양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채 회장은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전군산농협 이사와 현재는 군산원협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군산시장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임기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이다.
채수양 회장은 “각 지역의 농촌지도자회원들과 함께 성실한 모습으로 솔선수범하여 농촌지역에 끊임없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농촌지도자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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