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
3년간, 행복지수 상승 노력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윤)은 지난 28일 군산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군산시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문동신 군산시장, 군산대학교 최윤 산학협력단장 및 박정진 과장, 임춘희 아동가족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아동가족학과에서는 2012년 1월 1일부터 3년간 군산시가 직영하던 군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됐다.
임춘희 학과장은 “군산대 아동가족학과는 지역사회와 각 가정의 행복의 질을 높이고 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서 군산시 일반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