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군익협, 중고생 사랑의 교복 전달
군산∙익산지역 20명 학생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회장 최인식)는 지난 23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교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최인식 회장과 김회재 전주지검군산지청장, 범죄예방위원, 부장검사, 소년전담검사,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교복 전달식은 군산, 익산 관내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을 전달함으로써 희망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군산∙익산 지역 중∙고등학생 총 20명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인식 회장은 “오는 3월이면 새학기가 시작하는데 오늘 전달받은 사랑의 교복을 입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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