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철탑 피해 주민 고충 상담
김기봉 국민권익위 명예상담위원
국민권익위원회 명예상담위원으로 활동중인 김기봉 군산사회복지장학회 이사장이 새만금 송전선로 사업 추진과 관련해 주민들의 고충 상담을 실시했다.
김 명예상담위원은 최근 한전이 추진중인 송전철탑공사와 관련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상담을 실시, 관련 서류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서면 제출했다.
지난 2010년 4월 명예상담위원으로 위촉된 김 회장은 그동안 약 50여 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등 억울함 없는 깨끗한 사회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
김기봉 명예상담위원은 “국민의 권익을 위해 언제든지 사무실을 개방해 고충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며, “국민드이 고충이 해결돼 웃는 모습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일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고충 상담과 관련한 상담전화는 063-445-8027번으로 하면 된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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