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향상 노력”
전기수 군산장애인연합회장 연임
전기수 (사)군산시 장애인연합회 회장이 13일 만장일치로 제3대 회장에 연임됐다.
이로써 1대와 2대에 이어 3대 회장에 추대된 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군산시장애인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전기수 장애인연합회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등 현안사업 또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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