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민∙경 협력치안 ‘한마음’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 특별근무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회장 백병기)가 민∙경 협력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는 핵안보 정상회의에 맞춰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군산경찰서와 각 지구대∙파출소와 함께 특별근무에 나서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군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는 지역 치안 공백 최소화를 위한 치안 정보 공유 등 완벽한 치안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범죄취약 지역을 선정, 합동순찰에 나서는 등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치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백병기 자율방범대연합회장은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동안 지역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민∙경 합동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약 150여 명의 대원들이 야간 합동순찰 등 다양한 치안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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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2-03-22 16:3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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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사진을 올려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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