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정회, 매주 목요일은 봉사의 날!
22일 나운복지관서 급식 봉사
(사)군산시의정회(회장 이종배)가 2012년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아름답고 살기좋은 군산을 만들고자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직 시의원들로 구성된 의정회는 매주 목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지난 16일 첫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22일에는 나운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350여 명의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채소를 다듬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종배 회장은 “핵가족시대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땀 흘린 보람을 느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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