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친절도 향상 특별교육
한국농어촌공사군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모덕래)는 2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한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다윈컨설턴트 박기범씨가 강사초 초청돼 “21세기 가장 중요하고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친절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전화 친절도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입과 행동으로 잘 실천되지 않아 고품질의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애로가 있다고 지적하며 친절한 말씨, 적절한 화법, 적극적인 마음, 정직한 매너와 자세로 고객을 대하자고 덧붙였다.
모덕래 군산지사장은 “전화 친절도에 따른 고품질의 서비스 구현은 직원 개개인이 솔선하는 실천의지가 중요하고 모든 고객은 나의 주인이라는 자세로 친절이 생활화 되도록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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