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 은빛위풍당당봉사팀(팀장 유동수)은 지난 6일(금) 봉정요양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연봉사를 시작했다.

은빛위풍당당 봉사팀은 유동수 팀장(2기 실버킹)을 주축으로, 2010년~2011년에 걸쳐 실시된 ‘위풍당당 어르신 선발대회’ 본선진출자들로 총 20명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어르신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여진 어르신은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비유하며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알찬 구성과 내용으로 봉사활동이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공연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