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통안전 우리 손으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논의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23일 4층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신임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및 녹색어머니회(회장 이경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녹색어머니 연합회의 새로운 임원진 구성에 따른 체계적 관리방안 및 자율토론을 가졌다.
자율토론에서 학교별 지회장들은 현장에서 활동 중 느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및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한편 군산지역 학교앞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다.
이경희 녹색어머니회장은 “녹색어머니회가 군산경찰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태춘 서장은 “일선 현장에서 녹색어머니회의 활약상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고,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군산경찰이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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