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군산협,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강연회
25일 군산여상, 새터민 김영옥 강사 초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회장 두병창)는 지난 25일 군산상업고등학교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 강연회’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터민 김영옥 강사가 북한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북한의 현실을 설명하고 통일 필요성을 일깨워 줬다.
북한의 교육과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이날 강의는 학생들에게 북한 생활을 이해하고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두병창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해 나갈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이날 교육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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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2-04-27 22: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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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가리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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