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정회, 발로 뛰고 웃는 얼굴로 새만금 홍보
전국 각지 군산알리기 구슬땀
(사)군산시의정회(회장 이종배)가 2012년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기회의 땅 군산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60여명의 의정회원들은 4월부터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릴레이 홍보를 시작한 가운데 때로는 그 지역 의회 및 의정회의 안내로 군산홍보에 효과를 더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버스터미널과 대형 행사장에서는 숨 고를 틈도 없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고 구두설명까지 하고 있다.
다가올 피서철을 앞두고 새만금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열도의 선유도해수욕장, 구불길 은파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풍(豊)∙화(和)∙격(格)을 갖춘 명품도시군산 알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종배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된 활동이 50만국제관광기업도시건설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관광객 배가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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