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군산지사,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
대위저수지 환경정화활동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모덕래)는 지난 27일 회현면 소재 대위저수지에서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지역 농업인,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고향 사랑 실천운동으로 확산∙전개하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경정화행사에서는 저수지 주변 부유물질과 쓰레기 등 0.5톤 가량을 수거해 수질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에 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시켜 맑은 물을 보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며 후손에 값진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진행됐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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