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국내산 무농약 쌀 쿠키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은 4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보육시설을 방문해 국내산 무농약 쌀로 만든 쿠키를 전달했다.
이날 금강사업단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위탁협약을 체결해 직원 자녀의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는 명지어린이집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의 ‘감성경영’ 실천 일환으로 펼쳐졌다.
지역 보육시설에 대해 가족친화적 복지정책에 적극 동참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박재순 사장을 대신해 최범용 금강사업단장이 직접 쿠기를 전달했다.
최범용 금강사업단장은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보육시설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리사회의 미래주역들에게 많은 사랑과 보살핌으로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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