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장학금 전달식
“대한민국 미래 청소년 건강한 발전 노력”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10일 4층 강당에서 군산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감사장 수여 및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유복근)는 관내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장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지도위원 신임위원인 김철 외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평소 불우이웃돕기에 헌신하신 청소년 지도위원회 고창인 위원 등 총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모범 청소년 표장장 수여, 군산여고 강은지 등 총 4명에 대한 표창수여, 군산영광여고 박미영 학생 등 총 20명에 대한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유복근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무다, 다함께 노력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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