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근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장 표창장
청소년 건전한 생활지도 육성 공로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29일 군산경찰서장실에서 평소 모범청소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청소년지도위원회 유복근 회장((주)대창 대표이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유 회장은 평소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들의 선도에 앞장서고,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면서 군산지역의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육성에 앞장서 사회적 본분을 다한 점이 인정받았다.
유복근 청소년 지도위원회 회장은 “본인도 청소년기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낸 기억이 있어 평소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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