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군산점, 장애아동 동물원 나들이
희망나눔 프로젝트
이마트 군산점(점장 조영진)이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마트 군산점 ‘희망나눔 봉사단’은 지난 22일 한국장애인부모회 소속 장애아동 10명과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아동 희망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주동물원을 찾아 동물 먹이주기, 놀이기구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조영진 점장은 “장애아동들도 비장애 아동과 똑같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군산점은 이에 앞선 지난 5월 25일 소외된 어린이들의 재능 발휘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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