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설대비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7일부터 15일까지(7일간) 실시된다.

이번  특별단속계획은  제수용품, 선물용품 등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상태나 외관상 특성, 형태, 맛, 냄새 등이며  물품의 상태 및 관련서류 등을 조사하여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대상 업소는 할인매장, 대형마트, 도매시장, 청과상, 양곡상, 가공업체 등 주요 대형마트 38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