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파출소, 친 서민 사랑나눔 운동 전개
불우이웃 백미 20kg 10포대 전달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 개복파출소(소장 박종대)는 치안행정협의회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을 방문해 사랑을 실천하는 ‘친서민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개복파출소는 19일 관내 치안행정협의회(회장 신경철)와 함께 관내 거주하는 양경순(66)씨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쌀 20kg 10포대를 전달했다.
치안행정협의회 신경철 회장은 “양극화의 심화로 아직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비록 작은 성의이지만 위문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지속적으로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종대 개복파출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혼자가 아님을 느끼며 밝고 힘차가 삶은 영위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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